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Feb 4, 2011 - 담임샘 뉴스레터 더보기 Jan 28, 2011 - 담임샘 뉴스레터 더보기 Jan 21, 2011 - 담임샘 뉴스레터 더보기 Jan 8, 2011 - 담임샘 뉴스레터 더보기 눈이 와서 쉬다. 애틀란타에 눈이 왔습니다. 잘 안오는 동네고, 와봤자 약간 왔다가 금새 녹아버리고 그러는데, 어젯밤은 장난이 아니더군요. 역시나 밤늦게 담임샘한테 이멜 오고, 아침에 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오지말라네요. 덕분에 학교도 회사도 확 재끼고 하루종일 놀아제꼈습니다. 전에 들은 얘기에 의하면, 눈/비 등의 악천후일때 움직여서 생기는 사회적 재산 손실이 차라리 학교,회사,관공서 쉬는 비용보다 더 많을꺼라고 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기본 제설장비나 심지어 스노우 타이어 파는것도 못봤습니다. 문제는 아이들이 학교를 가지 않는 관계로, 학부모들이 같이 쉬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젯밤 같은 경우는 워낙 많이 내려서 출근 해달라고 빌어도 못할 지경이었지만, 간혹 학교는 쉬는데 직장은 나가야하는 애매한 날씨가 될때가 참.. 더보기 2011년 1월 10일 - 세상에 이렇게 눈이 많이 오다니... 애틀란타에 이렇게 눈이 많이 오는건 처음봤네요. 덕분에 학교와 회사가 모두 쉬었습니다. 아무튼, 집옆에서 눈싸움하고, 여름 튜브 꺼내서 타고 놀았습니다. 물론,,, 터졌죠.. ^^ 옷은, 오늘만 세번 갈아입히고,, 빨래만 늘었다는....ㅠㅠ 더보기 2010년 12월 25일 - 집에서 맞은 화이트 크리스마스 더보기 2010년 12월 24일 - Amicalola Fall, GA 뜬금없이 산에 가자고 졸라서 집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작은 주립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요기는 숨은 사진 한장~ㅋㅋㅋ] 더보기 한수 위 이제 만 6세가 지난지 한달반 정도 되는 녀석입니다. 어제 학교에서 샘님한테 메모를 하나 받아왔는데, 내용은 뭐,, 말 안듣고 뺀질거렸다는겁니다. ^^ 뭐 이걸 다그치거나 혼낼 문제도 아니고,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저희집은 플레이타임외에 DVD나 PC게임(그래봤자 reader rabbit이나 raz같은거지만)은 하루에 무조건 1시간입니다. 짤없이....... 저녁을 거의 다먹고 얘기를 시작합니다. 나 : 니가 이러이러해서~ 요러요러해서 너의 실수야. 실수는 할수 있지만, 그에 대해 책임도 따르는거야. 주절주절~ 그러니까 저녁먹고 게임이나 dvd는 오늘은 30분이야. 그대신 타임아웃(반성의자)은 안줄꺼야. 실수한건 맞자나, 글치?? (애가 알아듣던 안듣던 상관없이 최대한 공평.. 더보기 Dec 10, 2010 - 담임샘 뉴스레터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