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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1월 27일 - Northside Hospital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2004년 11월 26일 - Northside Hospital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Fireplace Upgrade #2 Fire Place 위에 있는 선반 - 이름은 모름 -이 좀 작다는 주문(?)이 있어 간단하게 extension을 시도해 보았다. 집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겠지만, 집이 작아서 그런지 선반의 크기도 썩 크지 않아 장식품을 얹어 놓는 용도로 쓰기가 애매한 사이즈다. 처음엔 뜯어내고 완제품을 사서 붙힐까 했는데, 일단, 뜯어 내는것 자체가 너무 공사가 크고 - 아래위 사이에 딱 들어가 있기 때문에 벽을 뜯을지도....- 가격도 좀 이쁘다 싶은것들은 보통 200-300불 정도 하기에 과감히 포기하고 기존의 선반에 덧붙혀서 사이즈를 늘리기로 했다. 물론 약간의 데코레이션(?)을 가미해서..... 우선, 몇가지 자재가 필요한데, 전에 쓰다 남은 Marble이 몇장 있어 그걸 활용하기로 하고, 테두리쪽에 붙혀서 확장.. 더보기
Fireplace Upgrade 지난번 새로 색을 칠하고 커버를 만들었던 fire place를 조금 더 업그레이드 해보기로 하였다. 벽과 바닥을 뜯어 내고 타일을 붙일까 했다가 타일을 사려고 들른 Floor outlet에서 냉큼 marble 로 마음이 바뀌어서 1sf짜리 marble 30장과, 마블용 접착제, 커터 등을 구입하였다. 우선 바닥에 있는 돌(?)을 망치로 깨 보니, 돌판 밑에 1//4인치 정도 두께의 내화판 같은게 있어 돌을 들어내고 내화판을 떼어낸 다음, 마블을 깔아 마루와 평평한 높이가 되도록 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뜯어내고 작업을 하다보니, 오히려 맨 밑에 있는 내화판은 안뜯어내고 그위에 마블을 얹었으면 더 모양이 이쁘게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어쨋든,,,, 뜯어 낼때는 반드시 방진 마스크를 써야 하며.. 더보기
2004년 11월 26일 - Northside Hospital - 동영상 (1)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2004년 11월 26일 - Northside Hospital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Fire Place Cover 올 겨울에 장작을 때지 않는 날, 가끔 바람이 아래로 내여올때가 있는데, 그런날은 꽤 찬 바람이 들어 온다. 좀 이쁘다 싶은 fire place cover는 너무 비싸고, 적당한 가격이다 싶으면 진짜 없어 보이길래, 그냥 만들어 보기로 했다. 자주 탈부착을 하지 않기로 하고, 틈새로 들어오는 찬바람도 막는 기능으로 저렴하게 만들어 보자. 우선, 몇가지 필요한 자재들이 있는데, 1. 정면을 막을 아크릴판 - 유리는 아이 때문에 위험할 수 있을것 같아 아크릴 판으로 선택하되, 좀 두꺼운것으로 골랐다. (3인치X3인치 약 38불) 1. 테두리를 마감 할 수 있는 것 - 몰딩중에 적당한것을 골랐다. (인치당 1불 이내) 2. 바람이 들어 오는 것을 차단해줄 수 있는 weather proof 스폰지. 3. 외관용.. 더보기
서랍장 정리 엉망진창 서랍 정리하기 배터리 차저를 찾으려고 우연히 열어본 서랍, 당췌 찾을 수가 없다. 해서, 간단히 물건을 종류별로 정리 할수 있게 칸막이를 만들어 보자. 준비물 : 적당한 나무 - 서랍의 높에에 적당히 맞는 나무를 구입한다. 1/4 인치 두께에 3인치 폭이 되는 나무를 준비한다. 우선 서랍의 가로,세로를 잰 후, #(우물정)자 모양으로 끼워 맞출 생각이다. 각 나무의 길이를 서랍의 안쪽 사이즈에 맞춰 잘라낸 후, 1/2 씩 양쪽 홈을 만들어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 조립하듯 끼워야 하기에, 일단 미터쏘우를 이용하여 절반 홈을 내어준다. 홈의 폭은 나무의 폭에 맞추고, 홈의 깊이는 나무 넓이의 1/2 에 1/16 인치를 더 내었다. 혹시 딱 안들어 가는것 보다는 중간에가 약간 남는게 나으므로... 잘라.. 더보기
나도 초대장을 보내고 싶다. 그런데, "초대하기" 는 있는데 정작 있어야 할 "버튼" 이 없으니 원... 더보기
Basement Finish (3) - 전기 우선 garage에 있는 circuit break box(차단기; 두꺼비집)를 열어 보았다. 경우에 따라서는 지하실에 있는 경우도 있으나 우리집은 차고옆에 있다. 굉장히 복잡해 보이나 한참 처다보다 보면 대충 어떻게 연결되는지 짐작이 간다. 우선 젤 위로 들어오는 엄지손가락 정도 두께되는 2개의 선이 있는데 이것이 아마도 main 으로 들어오는 선이 아닌가 싶다. 왜냐면, 젤 굵으니까. 패널에 써 있기로는 basement로 2개의 브레이커가 달려 있으므로 우선 하나씩 내려서 지하실에서 tester로 outlet을 찍어보면 어느것이 어느쪽으로 연결되었는지 알수 있다. 일단, 추가 전기가 필요할듯 하므로 2개정도를 아래로 내려야겠다. 15A브레이커면 15(A) * 110(V) = 1650(W), 하나의 1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