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24일 - Amicalola Fall, GA 뜬금없이 산에 가자고 졸라서 집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작은 주립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요기는 숨은 사진 한장~ㅋㅋㅋ] 더보기 한수 위 이제 만 6세가 지난지 한달반 정도 되는 녀석입니다. 어제 학교에서 샘님한테 메모를 하나 받아왔는데, 내용은 뭐,, 말 안듣고 뺀질거렸다는겁니다. ^^ 뭐 이걸 다그치거나 혼낼 문제도 아니고,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참고로 저희집은 플레이타임외에 DVD나 PC게임(그래봤자 reader rabbit이나 raz같은거지만)은 하루에 무조건 1시간입니다. 짤없이....... 저녁을 거의 다먹고 얘기를 시작합니다. 나 : 니가 이러이러해서~ 요러요러해서 너의 실수야. 실수는 할수 있지만, 그에 대해 책임도 따르는거야. 주절주절~ 그러니까 저녁먹고 게임이나 dvd는 오늘은 30분이야. 그대신 타임아웃(반성의자)은 안줄꺼야. 실수한건 맞자나, 글치?? (애가 알아듣던 안듣던 상관없이 최대한 공평.. 더보기 Dec 10, 2010 - 담임샘 뉴스레터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