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약 20여분쯤 가면 다운타운쪽에 Fernbank Museum 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게 뭐하는곳이냐,,, 소위 말하는 자연사 박물관입니다.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처럼 크진 않지만, 그래도 애들은 애들인지라
가끔 가면 - 반드시 가끔가면 - 좋아라 합니다.
이게 뭐하는곳이냐,,, 소위 말하는 자연사 박물관입니다.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처럼 크진 않지만, 그래도 애들은 애들인지라
가끔 가면 - 반드시 가끔가면 - 좋아라 합니다.
웹사이트를 한번 들여다 보세요. http://www.fernbankmuseum.org
박물관 전경정문앞에 공용 패밀리 동상이 있습니다.
설마 진짜 뼈라고 생각하진 않으시겠죠?
내부 정 가운데 있는 모조물입니다. 이 녀석을 주위로 1~3층까지가 각 전시실과 행사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공룡보단 2000만배 더 잘생긴 내아들.
공룔 똥꼬. 암수구별은 실패
얘는 초식과 일듯.늘어진 옆구리를 보니 죽으면 온동네 동물들 삼겹살 파티 열었을듯.
코를 벌름거리는 이유를 알고잡다
뭔가 발견을 했군요.갑자기 집중력 생긴걸 보니...
잘생긴 아들과 밤새 술마셔서 입술 부르튼 아빠
모형 낚시배. 뭘 잡아야하는건데.....그냥 바다(?)에 내려가서 물고기 끼우고(?) 잡은걸로 칩니다.
뭐 신기한거 발견 하면 간혹 이런 표정도 나옵니다.
가끔은, 집중할때도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아들아.몸으로 웃기는 시대는 갔거든요...